전체 글15 [D+617] 시드니 여행 일지(5) / 펍&바(pub&bar) 탐방 [D+617] 지난 편 분량조절 실패...로 펍&바는 따로 쓰기로 했다! [The Lobo] https://g.co/kgs/GGVYKzP The Lobo · basement lot 1/209 Clarence St,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4.6 ★ · 술집www.google.com 시드니 도착한 첫날 미술관도 뽈뽈 돌아다니고마침 시드니에 방문한 친구 J와 C언니를 급 번개로(?) 만나게 되었다중간 어딘가에서 만날만한 바를 찾다가 간 곳! 되게 어두컴컴하게 구석쪽에 입구가 있어서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뻔 했음 분위기가 진짜 좋았고 평일이어서 그랬던 건지 손님은 많이 없었다보사노바 노래 나오는 게 너무 좋았다단점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다 깨졌다는 점ㅠㅠ .. 2024. 10. 22. [D+617] 시드니 여행 일지(4) / 시드니 브런치 카페 / 맛집 탐방 [D+617] 시드니 여행이 벌써 4개월이 지나가는데이제야 네 번째 포스팅이다 하핫~그동안 일과 영어공부 병행에 어질어질했는데최근에는 운동까지 다시 시작해서 정말 시간이 없었다그래도 아직 완전 놓아버린 것은 아니니...ㅎㅎ쓰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으로~ ~ 가게 순서는 랜덤 ~ https://g.co/kgs/ArJy9YR Chat Thai - Sydney · Level 6/188 Pitt St,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4.4 ★ · 태국 음식점www.google.com [Chat thai] 일단 첫날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고파서 달려간 챗 타이예전에 엄마랑 여행 왔을 때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구글에 잘 저장해 놨다가 이번에 또 왔다알고 보니 코워커 태국인 친구도 인.. 2024. 10. 18. [D+617] 시드니 여행 일지(3) / 시크릿 바 투어 / 클럽 아이비 [D+617] 시드니 여행 3탄! 울릉공 투어 멤버 J와 C언니를 꼬셔서 현지인이 진행하는 시크릿 바 투어를 함께 가게 되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호주 한 달 여행을 했었을 때정말 정말 인상적이었고 재밌었던 투어여서호주에 간다는 사람들에게 모두 추천해 줬고호주에 와서도 시드니 간다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두 번, 세 번 추천해 줬던 투어였다시드니에 다시 간다면 반드시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1순위였기에누구보다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다 ~ 언제 봐도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 ~ 투어는 하버브릿지 앞에 있는 'Customs House building' 앞에서 만나간단한 시드니에 관한 설명을 듣고 모두 함께 바로 출발했다 예전에 투어를 진행했던 호스트가 아닌 새로운 호스트가 왔었고내.. 2024. 8. 17. [D+617] 시드니 여행 일지(2) / 울릉공 당일치기 / 볼드힐 / 키아마 블로우홀 / 남천사 [D+617] 예전 시드니 여행때와는 다르게 호주에서 운전경력도 생겼고,이미 웬만한 관광코스는 한 번 훑었기 때문에이번에는 색다르게 당일치기 근교여행을 계획했다.J와 C언니와 함께 시드니 근교로 유명한 울릉공(Wollongong)에 다녀옴! 먼 길 떠나기 전에 카페인 충전 필수!인생 커피집 'Single' O'에서 라떼 테이커웨이~ 렌트카 업체에 가는 길에 있던 멋진 벽화가 있는 건물...멋져... 이곳도 LGBTQ 무지개 깃발이 줄줄이 있었다🏳️🌈 Hertz 에서 차를 렌트했다다른 곳이 더 싸긴 했는데, 혹시나 접촉사고 같은 게 나면 사고 청구 비용이 엄청나서조금 더 비용을 지불해도 사고 시 0원으로 처리할 수 있는 Hertz로 결정...직원분이 중국분이셨는데(.. 2024. 8. 4. [D+617] 시드니 여행 일지(1) / NSW갤러리 / 써큘러키 / 뉴타운 [D+617] 워홀살이 어언 1년 반이 지난 시점...사고 후유증으로 라이트 듀티만 하고 있던 터라 휴식이 필요하기도 했고,때마침 한국에서 방문한 친구 J의 얼굴도 볼 수 있는 기회여서워킹워킹만 하다가 드디어 '홀리데이'를 위해 시드니로 떠났다. 연차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갑자기 한국인 여행객 모드인 상태로 비행기표를 예매했는데아침부터 뽕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오전 비행기표를 끊어버렸다. 금, 토, 일 연속근무 때문에 짐을 0개 싸 놓은 상태였다.결국 짐싸다가 늦어져서 3시간 쪽잠 자고 다시 짐 싸고 부랴부랴 공항으로 출발했다..ㅠ장기주차장을 찾느라 애먹었지만 (네비개샛기) 시간 안에 잘 도착했고,비행기 안에서 기절하고 나니 시드니에 도착했다 체크인 시간은 한참 남았지만 캐.. 2024. 7. 20. [D+609] 교통사고 그 이후 / 브리즈번 나들이 / 러브마라탕 [D+609] 교통사고 당일에 매니저들의 도움으로 토잉트럭 호출과 클레임까지 바로 마치고이사까지 잘 끝낼 수 있었다그날 이후로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막 나고 후유증으로 고생을 했지만새로운 집에서 만난 귀여운 친구들 덕분에 마음이 좀 더 편안해졌던 것 같다 이런 사고도 치지만... 귀여우니까 용서한다ㅎ 호주에서 차 없이 사는 건 정말 생각보다 힘들었다ㅠㅠ정~~~~말 우연하게도 새로 이사 간 집 건너편에 코워커가 살고 있었다매니저가 내 상황을 알려줘서 카풀링 하면서 일도 계속 갈 수 있게 되었다 세컨 딸 때 진짜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안 남심지어 내가 있는 곳은 울월스 가는데만 (차로) 30분이 걸려서종종 지인의 도움을 받아 한번에 왕창 장을 보고 왔다 어느 .. 2024. 6. 26. 이전 1 2 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