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선물추천1 [D+609] 교통사고 그 이후 / 브리즈번 나들이 / 러브마라탕 [D+609] 교통사고 당일에 매니저들의 도움으로 토잉트럭 호출과 클레임까지 바로 마치고이사까지 잘 끝낼 수 있었다그날 이후로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막 나고 후유증으로 고생을 했지만새로운 집에서 만난 귀여운 친구들 덕분에 마음이 좀 더 편안해졌던 것 같다 이런 사고도 치지만... 귀여우니까 용서한다ㅎ 호주에서 차 없이 사는 건 정말 생각보다 힘들었다ㅠㅠ정~~~~말 우연하게도 새로 이사 간 집 건너편에 코워커가 살고 있었다매니저가 내 상황을 알려줘서 카풀링 하면서 일도 계속 갈 수 있게 되었다 세컨 딸 때 진짜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안 남심지어 내가 있는 곳은 울월스 가는데만 (차로) 30분이 걸려서종종 지인의 도움을 받아 한번에 왕창 장을 보고 왔다 어느 .. 2024. 6. 26. 이전 1 다음